정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굴식돌방무덤. 횡혈식석실분·방형분.
내용
봉분의 평면형태가 정사각형으로 된 토분으로, 한변의 길이 9.5m, 높이 약 3m이며, 봉분 아래에 호석(護石)을 설치하였다. 호석은 장대석(長臺石)을 3단으로 쌓아 면석(面石)으로 하고 네 귀에는 우주(隅柱)를 세웠으며, 무사의 옷을 입은 십이지신상이 새겨진 탱석(撑柱石)을 각 변마다 세개씩 배치하였다.
면석과 탱석 위에는 갑석(甲石)을 덮었다. 묘실은 봉분 남쪽으로 치우쳐 직사각형의 상자형으로 축조된 횡혈식석실(橫穴式石室)인데, 역시 장대석으로 쌓았다. 묘실 동벽에서 잇달아 남쪽으로 연도(羨道)가 나 있고, 묘실 서벽 가까이에 안상문(眼象文)이 새겨진 관대(棺臺)가 설치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신라고분연구』(최병현, 일지사, 1992)
- 「신라십이지상의 분석과 해석: 신라십이지상의 Metamorphose」(강우방, 『불교미술』1, 동국대학교박물관, 1973)
- 「新羅墳墓の封土表飾の諸型式に就いて」(齋藤忠, 『考古學論叢』5: 新羅文化論攷, 1973)
- 「十二支生肖の石彫を繞らした新羅の墳墓」(有光敎一, 『靑丘學叢』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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