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월 1일광주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창단된 합창연주 단체로, 1976년 11월 장신덕이 주축이 되어 만든 광주시민합창단이 1978년 정식으로 광주시 산하의 시립 합창단으로 승격된 것이다.
제1대 단장은 석복룡이 맡아 하면서, 1987년까지 30여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이후 1988년 3월부터 김연술이 제2대 단장으로 지휘를 맡아 77회의 정기연주회와 100여회의 특별연주회를 가졌다. 제3대 김동현 단장은 ‘아름다운 화음을 예향의 시민에게’라는 모토로 10회의 정기연주회와 해외연주 및 특별연주를 했으며, 제4대 유병무 단장은 20회의 정기연주회 외에도 서울·경기 및 영호남지역을 순회공연하며 지방간 교류와 이해를 위해 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공연을 하였다. 현 제5대 구천 단장은 세계적인 합창단을 목표로 온힘을 쏟고 있다.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세계 명곡합창과 가곡과 아리아의 밤, 청소년 합창 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가족음악회, 비엔날레 경축합창연주회 등을 개최하여, 예향 광주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합창음악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 매년 광역시립합창단 연합합창제, 영·호남 친선음악회 등에 참가하여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타 시·도 관객으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49회 정기연주회와 69회 정기연주회 때는 향토작곡가들에게 위촉한 신작 합창곡들만으로 구성된 ‘향토작곡가의 밤’을 개최하여, 신작 합창곡 발표의 장으로서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2009년에는 5회의 정기공연 외에도 찾아가는 예술단 공연을 13회나 계획하여 지방에 직접 찾아가 공연하였으며,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합창의 밤」 행사를 가졌다.
예향 광주시민에게 봉사하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 초청공연과 순회공연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광주시민에게 봉사하는 예술단이 되기 위해 호남지역 대학 초청순회공연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