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64년 11월 25일, 대구시 산하에 창단된 관현악 연주 단체.
설립 목적
연원 및 변천
대구교향악단은 1957년 12월 19일 국립극장에서 슈베르트(Schubert, Franz Peter)의 「미완성교향곡」 등을 가지고 창단 연주회를 가졌으나 심한 재정난으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그 뒤 하영수(河泳秀, 1921~2011)의 도움으로 명칭을 대구관현악단으로 바꾸어 1961년 12월 1일 창단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연평균 정기 연주회 4회, 임시 연주회 6회 등 10여 회의 연주회를 실시하였으나, 또다시 재정난으로 운영이 침체되자 이번에는 대구방송국의 도움으로 대구방송교향악단으로 개편되었다. 그러나 역시 제한된 재정 때문에 운영난에 봉착하게 되었다.
당시 지휘자였던 이기홍이 대구시립교향악단 창단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여 대구시 당국과 협의한 끝에 1964년 6월 대구시립교향악단을 창단하였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초대 상임 지휘자(常任指揮者)로 1964년 11월부터 1979년 5월까지 재임해 있던 이기홍의 지휘로 1964년 12월 17일 창단 연주회를 연 이래, 1981년 100회 기념 연주회를 열었고, 2009년 3월 6일 제353회의 정기 연주회를 열었다. 이어 1979년 7월부터 1986년 9월까지 우종억, 1987년 3월부터 1990년 9월까지 강수일, 1991년 6월부터 1995년 7월까지 박성완, 1996년 1월부터 1997년 12월까지 라빌마르티노프, 1999년 10월부터 2001년 9월까지 보구슬라브 마데이, 2002년 1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박탕 조르다니아,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이현세, 2008년부터 2014년 3월까지 곽승이 상임 지휘자로 재임했다. 2014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줄리안 코바체프가 제10대 지휘자로 활약하였다. 2023년 9월 6일 백진현이 제11대 예술 감독 적임자로 내정되어 제499회 11월 10일 정기 연주회를 통해 ‘제11대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진현 취임 연주회’를 열었다.
주요 활동
2016년에는 유럽 3개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세계 무대에 대한민국 음악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밖에도 서울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를 비롯한 다른 도시의 음악제와 교류 음악회 등에 꾸준히 초청받고 있다. 2021년 12월 10일 기준으로 제480회 정기연주회에서 연주한 단원은 지휘자 코바체프와 부지휘자를 중심으로 89명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논문
- 손태룡, 「대구시립교향악단과 정기연주회의 협연자 고찰: 제1회∼제480회를 중심으로」 (『음악문헌학』 13, 한국음악문헌학회, 2022)
인터넷 자료
- 「대구콘서트하우스」(https://www.daeguconcerthouse.or.kr/)
기타 자료
- 손태룡, 「대구시립교향악단정기연주회 색인: 제1회-208회」 (『예술평론』 4, 대구예술평론가협회, 1993)
- 손태룡, 「대구시립교향악단의 30년 발자취」 (『향토문화』 9·10, 향토문화연구회, 1995)
- 손태룡,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문화』 12, 대구문화예술회관, 2019)
- 손태룡, 「음악창의 도시, 대구: 대구지역 교향악단의 흐름」 (『함지』 2, 행복북구문화재단, 2020)
- 「창단연주회」 (『대구매일신문』, 1963. 10. 2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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