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군읍지

  • 지리
  • 문헌
  • 대한제국기
1899년, 평안북도 구성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이칭
  • 이칭평안북도구성군읍지 부지도(平安北道龜城郡邑誌 附地圖)
문헌/고서
  • 권수제광무삼년유월일 평안북도구성군읍지(光武三年六月日 平安北道龜城郡邑誌)
  • 권책수1책
  • 소장처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판본필사본
  • 편저자평안북도 구성군(龜城郡)
  • 편찬 시기1899년
  • 표제평안북도구성군읍지 부지도(平安北道龜城郡邑誌 附地圖)
집필 및 수정
  • 집필 2024년
  • 김지영 (공주대 연구교수, 문화지리)
  • 최종수정 2025년 11월 26일
구성군읍지 미디어 정보

구성군읍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구성군읍지』는 1899년 평안북도 구성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이다. 읍지상송령에 따라 편찬하였다. 1책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책 첫머리에 구성군의 채색 지도를 수록하였다. 구원 항목과 구석 항목을 별도로 설정한 점, 성곽 항목이 매우 상세한 점이 특징이다. 1899년 이전의 역사적 사실을 충실히 기록하였기 때문에, 이전의 단독 구성군 읍지가 전하지 않는 현재로서 가치가 높다.

정의

1899년, 평안북도 구성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편찬한 읍지.

저자 및 편자

평안북도 구성군(龜城郡)지금의 [구성시]에서 편찬하였다.

서지사항

1책의 필사본이다. 장정은 오침선장(五針線裝)이며, 표지는 문양이 없는 황지(黃紙), 본문은 저지(楮紙)를 사용하였다. 판식은 주사란(朱絲欄), 사주단변(四周單邊), 본문은 반엽(半葉), 8행(行), 자수부정(字數不定)이다. 표제는 ‘평안북도구성군읍지 부지도(平安北道龜城郡邑誌 附地圖)’이고, 권수제는 ‘광무삼년유월일 평안북도구성군읍지(光武三年六月日 平安北道龜城郡邑誌)’이다. 조선총독부도서지인(朝鮮總督府圖書之印), 서울대학교 도서, 참사관실(參事官室), 구성군인(龜城郡印) 등의 인장이 찍혀 있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편찬 및 간행 경위

대한제국 출범 이후 지방행정 정보를 새롭게 확보하는 과정에서 추진된 읍지상송령(邑誌上送令)에 따라 1899년(광무 3)에 편찬하였다. 대한제국 내부는 13도 관찰부에 훈령을 내려 각 군의 읍지와 지도 2건씩을 한 달 안에 제출하게 하였다. 고종 대 당시의 급변하는 정세에 대비하고, 1896년(고종 33) 지방제도 개편 이후 지방행정의 실정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구성과 내용

책의 첫머리에 구성군의 채색 지도를 첨부하였다. 수록 항목은 강역(疆域),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관원(官員), 성곽(城郭), 구원(龜夗), 구석(龜石), 지당(池塘), 사묘(祠廟), 학교, 관사(官舍), 청사(廳舍), 누정(樓亭), 창고(倉庫), 방부(坊部), 진보(鎭堡), 역원(驛院), 불우(佛宇), 산천, 형승(形勝), 고적(古蹟), 봉수(烽燧), 도서(島嶼), 관방(關防), 교량(橋梁), 성씨(姓氏), 풍속(風俗), 토산(土産), 제언(堤堰), 전총(田摠), 군총(軍摠), 호총(戶摠), 인총(人摠) 등으로 구성하였다.

구원 항목과 구석 항목을 별도로 설정한 점이 독특하다. 구원 항목에는, 읍의 땅 생김새가 거북의 모양인데, 성 끝에 언덕이 하나 있어 마치 거북이 목을 빼고 엎드려 있는 모양이라 하였고, 따로 두 개의 언덕을 성 가운데에 세워서 여러 거북들이 껴안고 누워 뒹구는 모습을 만들었다는 내용을 실었다. 구석 항목에서는 구원 옆에 있는 거북 형상의 돌이 구석이라고 소개하면서, 축성 시 옮기려고 하였더니 이상한 소리가 나서 멈추었다는 기사를 수록하였다. 성곽 항목이 매우 상세한 점도 특징인데, 읍성 · 외성 · 옹성(壅城) 등의 규모와 시설, 축조 연대, 수축 과정 등을 연대순으로 기록하였다.

의의 및 평가

『구성군읍지(龜城郡邑誌)』는 1899년 이전의 역사적인 사실을 비교적 충실히 기록하였기 때문에, 이전의 단독 구성군 읍지가 전하지 않는 현재로서 그 가치가 높다. 1872년(고종 9)의 『관서읍지(關西邑誌)』, 1895년(고종 32)의 『관서읍지』에 수록된 「구성읍지(龜城邑誌)」 등과의 비교를 통해 19세기 구성 지역과 읍지의 시계열적 특징을 살펴볼 수 있다.

참고문헌

  • 원전

  • - 『관서읍지(關西邑誌)』

  • - 『구성군읍지(龜城郡邑誌)』

  • 논문

  • - 이재두, 「대한제국기 각군읍지와 『읍지대장』」(『규장각』 59, 서울대학교 도서관, 2021)

  • 인터넷 자료

  • - [서울대학교 규장각 지리지 종합정보](https://kyujanggak.snu.ac.kr/geo)

주석

  • 주1

    : 책을 만들 때, 다섯 군데를 바늘로 꿰어 실로 묶는 전통적인 제본 방식.

  • 주2

    : 네 면의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한 디자인.

  • 주3

    : 글자 수가 일정하지 않음.

  • 주4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

  • 주5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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