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관청 ()

목차
관련 정보
부산 군관청 정측면
부산 군관청 정측면
건축
유적
국가유산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조선시대 군관들이 집무를 보던 관청.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군관청(軍官廳)
분류
유적건조물/정치국방/궁궐·관아/관아
지정기관
부산광역시
종목
부산광역시 시도유형문화유산(1973년 06월 08일 지정)
소재지
부산광역시 동래구 충렬대로 345 (안락동, 충렬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부산광역시 동래구에 있는 조선시대 군관들이 집무를 보던 관청.
내용

정면 6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건물. 1973년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동래부 청사건물의 하나로서 군관들의 집무소였다. 장관청(將官廳)과 함께 이곳 군방(軍防)을 담당하는 중추기관으로 세워진 것이나 정확한 초창연대는 알 수 없다.

1675년(숙종 1)에 부사 어진익(魚震翼)이 중건하고 다음해에 부사 이복(李馥)이 다시 중건하였으며, 1709년 부사 권이진(權以鎭)이 또 중건하였다.

1982년부산시가 이 건물을 해체, 복원할 때 발견된 상량문(上樑文)에 의하면, 1812년(순조 12) 동래부사 조정철(趙貞喆)이 다시 중축하여 오늘에 이르는 것으로 되어 있다. 공포는 초익공(初翼工)에 2고주5량(二高柱五樑)집이다. 이 고장에 남아 있는 대표적인 관아건축물의 하나이다.

참고문헌

『부산의 문화재』(부산직할시, 1982)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