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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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에 있는 은행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금산 보석사 은행나무(錦山 寶石寺 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민속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90년 08월 02일 지정)
소재지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 709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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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90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해발 300m 정도의 산록에서 자라며 보석사(寶石寺)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1,000년으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40m이고, 가슴높이의 원줄기 둘레는 10.4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서쪽 25m, 남북쪽 29m이다. 굵은 나무 밑둥이 세로로 골지고 뿌리 부분에서 2∼3m의 움싹 줄기가 수 없이 돋아난 것이 기이하게 보인다.

1,000년의 풍상을 겪어온 노거목의 위용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줄기의 주축이 죽지 않고 살아서 높이 올라간 것이 인상적이다. 마을사람들은 이 나무가 재난을 예고하여온 신목이라고 믿고 있어서 지금까지 잘 보호하여 왔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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