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중앙과 지방의 군문에 설치된 장교직(將校職) 가운데 하나.
설치 목적
변천사항
기본적으로 출신(出身), 전함(前銜), 한량(閑良), 항오(行伍)를 막론하고 활쏘기 · 강서(講書) · 진법(陣法)의 3기(技)를 모두 시험하여 선발하였다. 다만 훈련도감은 항오를 대상으로 시험을 본 후에 승차(陞差)시켰다. 사만(仕滿)이 600일이 되면 6품으로 올려주었다. 그 뒤 군영 제도가 개편되면서 소속이나 정원 등에 변화가 생겼다.
『대전통편』에는 훈련도감 20명 가운데 1명을 장용위(壯勇衛)로 차출한다고 기록되었다. 금위영은 10명으로 줄고, 어영청은 11명으로 늘렸다. 경리청의 경우 총융청에 합속되면서 인원은 그대로 이관되었다. 새롭게 개성부의 관리영(管理營)에 36명, 강화부의 진무영(鎭撫營)에 71명을 두었다. 설치되는 군영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된다.
『만기요람』에는 중앙의 군문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골격은 유지되었다. 외방의 경우에는 크게 달라졌다. 수영(水營), 즉 삼도통어영, 삼도통제영, 경상좌수영, 공충수영(公忠水營),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 황해도수영 등에도 배정되었다. 『대전회통』과 『육전조례』에는 중앙의 군문에 관한 규정만 일부 수정되어 실려 있다. 1894년(고종 31) 갑오개혁 때 군영 제도가 개편되면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임무와 직능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대전통편(大典通編)』
- 『대전회통(大典會通)』
- 『만기요람(萬機要覽)』
- 『속대전(續大典)』
- 『육전조례(六典條例)』
단행본
- 김종수, 『조선후기 중앙군제연구』(혜안, 200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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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전에 가졌던 직업이나 직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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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군사’를 이르던 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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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재주를 시험하여 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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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학문이나 기예 따위를 익숙하도록 되풀이하여 익힘.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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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훈련도감이나 금위영, 어영청, 수어청 따위 군사 관계의 관아나 국방에 관한 군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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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
: 옛글의 뜻을 강론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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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7
: 안진(雁陣), 학익진(鶴翼陣) 따위와 같이 전투를 수행하기 위하여 진(陣)을 치는 방법.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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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8
: 한 관청 안에서 윗자리의 벼슬로 오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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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9
: 서울 이외의 지방.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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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0
: 관아에 들어가 차례로 숙직함. 또는 차례로 당직함.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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