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이조판서, 의정부좌우참찬, 의정부좌찬성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864년(고종 1) 우승지가 된 뒤 이조참의 · 대사성 · 이조참판을 거쳐, 1866년 개성부유수로 재직 중 치적이 뛰어나 임기가 연장되고 가자(加資)되었다. 뒤에 병조판서 · 한성부판윤 · 함경도관찰사를 지냈다. 1872년에는 동지정사(冬至正使)로 청나라에 다녀와 혼란한 대내외 사정을 알렸다.
그 뒤 지의금부사(知義禁府事) 등을 지내다가 1882년 임오군란 직전 형조판서에 임명되었으나, 군란이 수습된 그해 10월에야 정식으로 취임하였다. 또, 군란이 일어나자 흥선대원군이 종척집사(宗戚執事)로 임명하였지만 이에 응하지 않았다.
후에 예조판서 · 공조판서 · 이조판서와 의정부의 좌우참찬 등의 요직을 거쳤으며, 1894년 갑오경장 당시 제1차 김홍집(金弘集) 내각에서 의정부좌찬성으로 활약하였다.
참고문헌
- 『철종실록(哲宗實錄)』
- 『고종실록(高宗實錄)』
- 『승정원일기(承政院日記)』
- 『국조방목(國朝榜目)』
- 『청선고(淸選考)』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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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문과 급제 : 『국조방목(國朝榜目)』 卷之十一(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貴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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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동지사 임명 : 『고종실록』 9권, 1872년(고종 9) 11월 10일. "동지사 세 사신을 소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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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종척집사 임명 : 『고종실록』 1권, 1863년(고종 즉위년) 12월 8일. "종척 집사를 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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