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삼국시대 가야의 구덩식 돌덧널무덤 등이 발굴된 무덤군.
내용
오래 전부터 도굴되어 고분의 대부분이 파손되었고, 지금은 돌덧널의 뚜껑이나 측벽돌이 지상에 노출되어 있다. 유구는 작은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주류인 것 같으나, 중형 돌덧널도 일부 보인다. 돌덧널의 규모는 너비 50∼70㎝ 내외, 길이 250∼300㎝ 내외이며 대개 뚜껑돌을 덮었던 것 같다.
유물은 토기조각 약간만 채집되었는데, 모두 회청색 도질토기(陶質土器)이다. 종류는 굽다리접시[高杯]·짧은목항아리[短頸壺] 등으로 5세기 때의 특징을 갖추고 있다. 이 고분은 5세기 때 구덩식 돌덧널무덤만의 단일 묘제로 구성된 고분유적으로 특색이 있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조사보고서』(문화재관리국,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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