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난도에 위치한 괭이갈매기 번식지.
개설
현황
번식의 주요 방해요인으로는 번식기간 중에 섬에서 알을 불법으로 수거하는 행위이며, 이는 번식 실패의 주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매에 의한 포식, 낚시줄 및 낚시바늘도 괭이갈매기 번식에 방해를 주는 요인이다. 난도 괭이갈매기는 번식 후에는 난도에 머물지 않고 인근 태안반도 해안이나 유사한 지역으로 분산하여 월동하면서 취식활동을 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난도는 1980년대 이전에는 생태전문가가 첫 난도 종합학술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비료로 이용되는 바닷새 배설물 구아노(guano) 채취로 인해 서식지가 파괴되었다. 또한, 난도 인근 안흥항에 갈매기알을 팔기 위한 불법 채취가 성행하기도 하였다. 이후 2007년 2월에는 태안 일대에서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에 의한 괭이갈매기 피해가 발생하였다.
태안 난도 괭이갈매기 번식지를 보호 및 관리하기 위해서는 난도에 중간기착하는 철새의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괭이갈매기가 번식 둥지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 보호를 위한 서식지관리가 중요하다.
참고문헌
- 『태안 난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모니터링 및 관리방안 연구』(태안군, 2015)
- 「천연기념물 무인도서(칠발도, 사수도, 난도, 홍도)의 번식실태에 관한 연구」(강정훈 외, 『한국조류학회지』15-2, 2008)
- 「해조류 번식지의 실태조사」(박진영·원병오, 『경희대학교 한국조류연구소 보고서』4, 1993)
- 『경향신문』(1977.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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