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납읍리에 있는 난대림지대.
내용
제주시 서쪽 평지에 남아있는 유일한 상록활엽수림이며, 종가시나무·후박나무·생달나무·참식나무·아왜나무·동백나무 및 모밀잣밤나무 등의 교목들이 위층을 형성하고 있다. 밑에는 바위덩어리가 지면을 덮고 있으며, 사이사이에는 밤일엽과 쇠고사리류의 군총이 형성되어 있다. 산호수·자금우 등도 때로 군총을 형성한다.
숲 안에는 제단이 있어 해마다 동제를 지내는 장소로 아직까지 남아 있다. 보기 드문 상록활엽수림으로 숲 속에는 흙이 거의 보이지 않아 황폐되면 복구하기 어려운 현실에 놓여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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