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유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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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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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
작품
조선 후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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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시조.
내용

조선 후기에 박인로(朴仁老)가 지은 시조. 1636년(인조 14)경에 지은 것으로 여겨진다. ≪노계집 蘆溪集≫ 권3에 수록되어 있으며, 한가한 자연의 흥취를 노래한 것이다. 노주는 작자의 고향인 영천(永川)을 말하는 것으로, 이 작품의 초·중장은 도잠(陶潛)의 <귀거래사 歸去來辭>와도 시상이 흡사하다.

본문은 “어화 아ᄒᆡ들아 후리치고 가자ᄉᆞ라. 전원(田園)이 뷔엇거니 엇지 아니 가로소냐. 도천상(道川上) 명월청풍(明月淸風)이 날 기ᄃᆞ리기 오ᄅᆡ니라.”이다.

참고문헌

『노계시가연구』(이상보, 이우출판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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