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 회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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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회화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唐津 三月里 회화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생물과학기념물/대표성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2년 11월 09일 지정)
소재지
충청남도 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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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삼월리에 있는 회화나무.
내용

1982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18.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5.54m인 노거수로서 가지가 균형있게 발달되어 수관(樹冠: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이 아름답다.

나무의 나이는 700년 정도로 추정한 바 있으나 근거가 희박하고, 조선 인조 때 영의정을 지낸 이용제(李容濟)가 1647년(인조 25) 이곳 삼월리에 내려와 집을 지으면서 심은 것이라는 설이 신빙성이 있다. 개인집 뜰 앞에서 자라는 것으로 6년 전에 벼락을 맞아 쇠약해졌으나 다시 회복되었다.

회화나무는 콩과에 딸린 낙엽활엽교목으로 꽃과 열매는 한약재로 사용된다. 중국에서 고관대작을 지낸 명사의 묘지에 심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의 사절단이 가져다가 퍼뜨린 것이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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