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에 있는 푸조나무.
내용
500여 년 전에는 이 근처에 고려자기의 도요지가 있었는데, 그 근처에서 자라던 나무가 살아남아, 300여 년 전 폭풍 때 밑동이 부러져 그 가장자리에서 나온 싹이 자라서 현재와 같이 자랐다고 보고 있다.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마을에서 대표를 뽑아 동제(洞祭)를 지내왔으나 중지되고, 매년 칠월칠석에 마을사람들이 모여서 나무의 관리 문제를 의논하고 근처를 깨끗이 청소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지내고 있다. 이 나무에는 한 나무꾼이 가지를 자른 다음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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