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붓꽃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식물.
내용
잎은 밑에서부터 서로 안고 나오며 부채살처럼 퍼졌다. 따라서 북한에서는 참부채붓꽃이라고 하였으며 중국을 거쳐 몽골과 소련에 분포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꽃은 7∼8월경에 피며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아침 스러진다. 꽃은 분홍빛이 도는 보라색이며 화려한 색채를 띄고 있다.
처음에는 잡종이라고 생각하여 얼이범부채라고 불렀으나 서해 고도에서 퍼져 나간 점을 고려함과 동시에 대청도에 정착한 사유가 있을 것 같이 느껴져서 대청부채라고 불렀다.
대청부채는 대청도 뿐만 아니라 백령도 절벽에서도 자라고 있다. 대청도에는 궁터라고 부르는 주춧돌만 남아 있는 옛터가 있는데 원나라의 마지막 임금이 된 태자가 머물렀던 곳이라는 전설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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