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 과학
  • 지명
  • 국가자연유산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면 반론산 정상에 있는 철쭉나무와 분(粉)취류 자생지.
국가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창복 (전 서울대학교, 식물학)
  • 최종수정 2023년 06월 09일
정선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미디어 정보

정선 반론산 철쭉나무 및 분취류 자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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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북면 반론산 정상에 있는 철쭉나무와 분(粉)취류 자생지.

내용

198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면적 96,450㎡. 철쭉나무는 높이 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78㎝로, 지면부의 둘레보다 가슴높이둘레가 다소 굵다.

나무의 나이는 200년 정도며 수관(樹冠 :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은 동서가 6.9m, 남북이 6.7m이다. 주변은 신갈나무의 숲으로 다래덩굴과 미역줄나무가 얽혀 있으나 바로 근처에는 나무가 없어 빈터로 되어 있다.

따라서 주변의 신갈나무가 바람을 막아왔기에 자유롭게 자랐다고 본다. 근처의 숲속에서 자라는 철쭉나무들은 이보다 작아서 높이 4∼6m, 밑부분둘레 24∼53㎝이지만 역시 다른 곳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크기이다.

분취류는 사창분취를 비롯하여 북분취 · 각시서덜취 · 당분취 등이 능선을 따라서 자라고 있다. 이 밖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알려진 정선댕강나무가 능선의 바위틈에 자라고 있으며, 산솜다리 · 노랑투구꽃 · 노랑갈퀴 · 산새콩 · 산앵도나무 · 벌깨덩굴 등도 자라고 있다.

참고문헌

  • -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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