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황해남도 배천군 용동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위치 및 분포
형태와 특징
1호 고인돌은 해월산 기슭을 벗어난 밭에 있는데, 네 벽이 막힌 무덤 칸 위에 덮개돌을 올려놓았다. 덮개돌의 밑면은 반듯하게 가공되어 있지만, 윗면은 매우 거칠게 다듬어져 있어서 두께가 일정하지 않다. 평면 형태는 타원 모양에 가깝고, 크기는 길이 690㎝, 너비 530㎝, 두께 100㎝이다.
무덤 칸의 남쪽과 북쪽 장벽석은 두께가 70㎝ 정도여서 다른 고인돌보다 두껍고, 덮개돌을 빈틈없이 받치고 있다. 서쪽 단벽석은 작지만 덮개돌을 빈틈없이 받치고 있다. 동쪽 단벽석은 덮개돌과 맞물려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두 장벽석 사이에 공간이 형성되어 있어 문으로 생각된다.
남쪽과 북쪽 장벽석의 크기와 형태는 비슷하다. 북쪽 장벽석의 크기는 너비 400㎝, 높이 220㎝, 두께 70~40㎝이다. 서쪽 단벽석의 크기는 너비 130㎝, 높이 220㎝, 두께 40㎝이다. 무덤 칸의 크기는 길이 210㎝, 너비 130㎝, 높이 210㎝이다.
2호 고인돌은 1호 고인돌에서 동쪽으로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1호 고인돌보다 규모는 작지만 장축 방향, 축조 형식, 덮개돌과 받침돌의 재질과 형태가 거의 비슷하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600㎝, 너비 400㎝, 평균 두께 80㎝ 정도이다. 무덤 칸의 크기는 길이 150㎝, 너비 130㎝, 현 지표에서 높이 130㎝이다.
참고문헌
단행본
- 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조선고고학전서 16: 북부조선지역의 고인돌 무덤(2)』(진인진, 2009)
- 석광준, 『조선의 고인돌무덤 연구』(도서출판 중심, 2002)
- 조선유적유물도감 편찬위원회, 『조선유적유물도감 1: 원시편』(조선유적유물도감 편찬위원회, 198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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