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전라남도 고흥군 두원면 운대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고인돌.
발굴경위 및 결과
형태와 특징
운대리 중대마을 입구에도 고인돌들이 있었는데, 고흥-벌교 간 국도 27호선 확 · 포장공사 구간에 포함되어 1999년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고인돌은 마을 진입로 양쪽에 분포하고 있었다. 모두 24기가 조사되었으며, 19기에서 돌널이 확인되었다. 비파형동검, 간돌검, 돌칼, 천하석제 꾸밈구슬, 붉은간토기 등이 출토되었다. 비파형동검은 13호 고인돌에서 출토되었다.
덮개돌의 크기는 길이 310㎝, 너비 237㎝, 두께 73㎝이고, 무게는 8톤이다. 돌널의 크기는 길이 210㎝, 너비 72㎝, 깊이 65㎝이다. 비파형동검은 주로 슴베와 등대만 남아 있으며, 슴베에는 홈이 파여 있다. 출토 상태로 보아 피장자의 오른쪽 허리쯤에 부장되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크기는 전체 길이 17.4㎝, 칼 몸 길이 13.2㎝, 슴베 길이 4.2㎝이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단행본
- 조현종, 신상효, 선재명, 윤효남, 『고흥 운대 · 안치 지석묘』(국립광주박물관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03)
- 三上次男, 『滿鮮原始墳墓の硏究』(東京: 吉川弘文館, 1961)
- 有光敎一, 『朝鮮磨製石劍の硏究』(京都: 考古學談話會, 京都大學文學部考古學叢書 第2冊, 1959)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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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고인돌에서 굄돌이나 받침돌 위에 올려진 큰 돌. 북방식에서는 돌방의 천장을 이루며, 남방식에서는 아래 구조를 보호한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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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청동기 시대에 만들어진 비파 모양의 동검. 중국 랴오닝성ㆍ만주ㆍ한반도 전역에서 발견되며,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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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칼, 괭이, 호미 따위의 자루 속에 들어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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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그릇의 겉에 붉은 칠을 바르고 문질러 닦아서 붉고 반들반들하게 만든 토기(土器). 신석기 시대 및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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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
: 검의 밑동에서 첫째 마디 사이 부분.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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