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불씨를 손으로 점화, 발사시키는 화포(火砲).
개설
그 형체는 전체에 비하여 몸통이 길고 포구 쪽이 가는 형이며, 자포가 삽입되는 장전처는 장방형으로 포구 쪽으로 통하게 되었고, 윗부분에는 가늠쇠, 그리고 포구 위쪽에는 가늠자가 달렸다.
또한, 자루부분쪽 중앙 지점에는 자포가 삽입되어 발사과정에서 그 반동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하기 위하여 빗장쇠를 꽂을 수 있도록 네모꼴 구멍이 뚫려 있고, 자루에는 빗장쇠가 쇠고리줄에 연결되어 있다.
내용
형태는, 포구 쪽이 가늘고 약실(藥室) 쪽이 풍만한 모양으로, 포구 쪽에는 모포 통장(筒長) 입구에 걸리게 위쪽으로 멈치쇠가 돌출되어 있고, 뒤쪽에는 빗장에 걸리도록 걸이쇠가 돌출되어 있다. 위쪽으로는 손잡이가 윗면에서 포구 쪽을 향하여 구부러진 형상으로 되어 있는 한편, 앞쪽으로 줄구멍이 약실과 통하여 뚫려 있다.
불랑기의 포가(砲架)는 원래 바퀴가 없는 것이었으나, 1868년(고종 5)에 신헌(申櫶, 1810∼1888)에 의하여 4바퀴 마반차(磨盤車)가 창안되어 사용되었다.
현황
참고문헌
- 『신기비결(神器祕訣)』
- 『융원필비(戎垣必備)』
- 『한국의 화포』(이강칠, 군사박물관, 1977)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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