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향교

  • 교육
  • 유적
  • 시도문화유산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세종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호일
  • 최종수정 2024년 05월 24일
합천 삼가향교 전경 미디어 정보

합천 삼가향교 전경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상남도 합천군 삼가면에 있는 조선전기 제6대 세종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조선 세종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20년(중종 15) 명륜당을 보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12년(광해군 4)에 중건되었다.

1826년 정우용(鄭友容)이 대성전을 현재의 위치로 이건하였으며, 이 때 풍화루(風化樓)와 흥학당(興學堂)을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 8칸의 명륜당, 5칸의 풍화루,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건축형태는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이 앞에 있고 제사지내는 곳인 대성전이 뒤에 있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다. 기록상에는 원래 동 · 서재와 사당인 동 · 서무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향교가 교육의 기능을 잃어버리면서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에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5량구조의 익공집이며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에 겹처마 맞배지붕을 올린 6량구조의 주심포집이다. 내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 규모에 맞배지붕을 올린 3량구조의 솟을삼문으로 대성전 앞에 위치하며, 풍화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에 홑처마 팔작지붕을 올린 건물이고 마재는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모임지붕이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 선현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 ·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1983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두어 명이 운영을 맡고 있다.

참고문헌

  • -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 - 『경상남도지』(경상남도, 1978)

  • - 『부산경남향교기문』(부산산업대학교부설향토문화연구소, 1986)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