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시대, 남경(현, 서울 지방)을 명당으로 풀이한 지리도참서.
저자 및 편자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과 내용
그 내용으로 “눈을 들고 머리를 돌려 산의 모양을 살펴보면[擧目回頭審山貌]/ 북쪽을 등지고 남쪽을 향하였으니[背壬向丙是仙鼇]/ 이곳이 바로 명당[仙鼇]이다.[背壬向丙是仙鼇]/ 음양(陰陽)의 꽃이 서너 겹으로 피었으니[陰陽花發三四重]/ 몸소 소매를 걷어 붙이고 산을 등지며 수호(守護)에 임하는구나[親袒負山臨守護]/ 안산(案山) 앞의 조산(朝山)이 대여섯 겹이며[案前朝山五六重]/ 고모산과 숙부산, 아버지산과 어머니산이 높이 용솟음쳐 있구나[姑叔父母山聳聳]/ 안팎의 문을 각기 개 세 마리씩이 지키며[內外門犬各三爾]/ 임금님을 모시는데 항상 충성을 다하고 있다네[侍龍顔勿餘心]/ 청백(靑白)이 서로 오르니 시비(是非)하지 말라.[靑白相登勿是非]/ 내외(內外)의 상객(商客)이 각기 보배를 바치네.[內外商客各獻珍]/ 이름 파는 인객(隣客)이 자식처럼 오고[賣名隣客如子來]/ 나라와 임금을 보필하는데 모두 한마음이네,[輔國匡君皆一心]/ 임자년 중에 개토(開土)한다면[壬子年中若開土]/ 정사년에 성자(聖子)를 얻으리라.[丁巳之歲得聖子]/ 삼각산에 기대어 제경(帝京)을 지으면[憑三角山作帝京]/ 9년째에 사해(四海)가 조회하리라.[第九之年四海朝].”라는 기록이 전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단행본
- 이병도, 『고려시대의 연구』(을유문화사, 1948)
- 이병도, 『한국사: 중세편』(진단학회, 을유문화사, 1961)
- 최혜숙, 『고려시대 남경 연구』(경인문화사, 2004)
- 김창현, 『고려의 남경, 한양』(신서원, 2006)
논문
- 김호동, 「성리학의 보급에 따른 풍수도참사상의 변동」(『한국중세사연구』 21, 한국중세사학회, 2006)
- 백승종, 「한국의 정치적 예언서와 사회 현실」(『서강인문논총』 15, 서강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2001)
- 윤경진, 「고려 숙종 대 남경 설치와 역사계승 의식」(『서울과 역사』 105, 서울역사편찬원, 2020)
- 홍영의, 「고려시대 남경 경영의 배경과 공간 영역」(『한국중세사연구』 68, 한국중세사학회, 2022)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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