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후기, 전라도안찰사·지밀직사사·서북면도지휘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 활동
후에 내료(內僚) 이지저에게 부탁하여 정방에 들어가서 대부소윤(大府少尹)으로서 필도치가 되었다.
1285년(충렬왕 11)에는 판비서사(判秘書事)로 국자감시(國子監試)를 주관하여 윤신걸(尹莘傑) 등을 급제시켰다. 이듬해에 좌승지(左承旨)가 되었으며, 왕이 한 환관에게 참관(參官)을 제수하고자 하므로 끝내 이를 만류하여 왕이 마음을 돌이켰다. 전주(銓注)를 맡아 굳게 바름을 지키고 아부하지 않았다고 하여 사람들이 쇠떡[鐵餻]이라 칭하였다.
1287년(충렬왕 13)에 부지밀직사사(副知密直司事)가 되고 이어 충청도안무사(忠淸道安撫使), 이듬해에 지밀직사사(知密直司事)로 성절사(聖節使)가 되어 원(元)나라에 다녀왔다. 1290년(충렬왕 16) 합단적(合丹賊)이 동쪽 변방을 내침해 왔을 때 경상도도지휘사(慶尙道都指揮使), 충청도도지휘사(忠淸道都指揮使)에 임명되었으며, 1291년(충렬왕 17) 서북면도지휘사(西北面都指揮使)를 역임하였다. 1298년(충선왕 즉위년)에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단행본
- 박용운, 『고려시대 음서제와 과거제연구』 (일지사, 1990)
논문
- 류병재, 「카단(Qadan)의 고려 침입 전후 상황과 고려·대원올로스 연합군의 대응」 (『몽골학』 64, 몽골학회, 2021)
- 이정훈, 「고려후기 필도적의 설치와 그 변화」 (『사학연구』 132, 한국사학회, 201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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