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려 후기, 이부상서·한림학사 승지·정당문학 등을 역임한 문신.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 활동
1170년(의종 24, 명종 즉위년)에 명종(明宗)이 즉위하자 잠저(潛邸) 때의 인연으로 국자좨주(國子祭酒) 한림시강학사(翰林侍講學士)가 되었으며 뒤이어 판대부사(判大府事)가 되었다. 1173년(명종 3) 국자시(國子試)를 주관하여 김징위(金徵魏) 등을 선발하였으며, 1177년(명종 7)에는 동지공거(同知貢擧)로 지공거(知貢擧) 문극겸(文克謙)과 함께 과거를 주관하여 최기정(崔基靜: 최홍윤(崔洪胤), 민공규(閔公珪) 등을 선발하였다. 이해 염신약의 종이 정중부(鄭仲夫)의 종과 다투다가 정중부에게 잡혀 죽고 염신약은 파면되었다.
1178년(명종 8)에 서북면병마사(西北面兵馬使)가 되어서 조위총(趙位寵)이 허위 사실을 풀어 금(金)나라에 지원을 요청한 데 대하여 그것이 허위임을 밝히고 조위총의 사자로 금나라에 갔던 자를 영청현(永淸縣, 현, 평안남도 평원군 평원면)에서 잡아 죽였다. 이듬해 이부상서(吏部尙書)가 되었고 1183년(명종 13)에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 한림학사 승지(翰林學士承旨)가 되었다. 1192년(명종 22)에 정당문학(政堂文學)으로 치사(致仕)하였고, 이해에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원전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염덕방처심씨묘지명(廉德方妻沈氏墓誌銘)」
- 「염극모 묘지명(廉克髦墓誌銘)」
- 「염수장 묘지명(廉守藏墓誌銘)」
- 「이응장 묘지명(李應璋墓誌銘)」
단행본
- 김광철, 『고려후기세족층연구』 (동아대출판부, 1991)
- 김용선 편, 『고려묘지명집성』 (한림대출판부, 2001)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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