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납줄갱이

  • 과학
  • 생물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김익수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내용

학명은 Rhodeus hondae (Jordan and Metz, 1913)이다. 한국고유종으로 체고가 높고 입은 아주 작아서 상악 뒤쪽 끝이 눈에 미치지 않는다. 몸길이는 5㎝까지 달하며 입수염은 없다.

등지느러미 기점은 몸의 거의 중앙에 있으며, 가슴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는 아주 작고 가슴지느러미는 배지느러미에 달한다. 꼬리지느러미는 안쪽으로 깊이 파여 2갈래로 나누어진다. 측선은 불완전하여 체측 중앙부의 약간 뒤쪽에 이른다. 등과 배는 모두 바깥쪽으로 굽어 있다.

몸 옆면의 등쪽은 갈색이고 측면과 배쪽은 밝다. 새공의 모서리 바로 위에는 현저한 흑점이 있다. 등쪽에 있는 비늘은 가장자리가 진하게 되어 있다.

몸의 측면 중앙의 등지느러미 기점 바로 아랫부분부터 미병부까지 현저한 흑청색의 가로줄이 있는데 그 폭은 동공 직경의 1/2보다 작다.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에는 줄무늬가 3개씩 있다. 꼬리지느러미는 어두운 색을 띠나 다른 지느러미는 밝은 색이다.

저수지나 작은 도랑에서 서식한다. 경기도 수원의 서호에서만 출현 보고되는 우리나라의 특산어류이다. 본 종은 1913년 미국인 조던(JORDAN)과 메츠(METZ)가 수원 서호에서 채집된 1개체를 신종으로 발표하였다.

그 뒤 1935년 모리(MORI)에 의해 같은 장소에서 2개체가 채집된 후 지금까지 채집기록이 없어 절멸된 종으로 추정된다. 이 종의 모식표본은 현재 미국 시카고의 야외자연사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