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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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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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무과(文武科)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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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시대 문무과(文武科)에 급제하고 아직 벼슬에 나아가지 않은 사람.
내용

원래 후진의 반대되는 말인 선진(先進)을 의미한다. 고려시대에는 예부시(禮部試)에 급제한 선배를 일컬었다.

그런데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문과출신자들은 말직이라도 관직에 진출하지 아니한 사람이 없으며 설령 관직에 오르기 전에 사망했을 경우에도 증직(贈職)을 하였지만, 무과출신은 한 평생 벼슬하지 못한 사람이 허다했으므로 선달은 무과출신자에게만 쓰이는 것으로 잘못 인식된 경우가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문과급제 직후 부직(付職) 전에 친척 친지가 보내는 축하서신의 피봉에 ‘○○先達宅入納(○○선달댁입납)’이라고 쓰거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하례(下隷)들이 부직 전의 문과 출신자에게 ‘선달님’·‘선단님’이라고 호칭한 바와 같이, 문과 출신자들에 대한 사용 예를 들 수 있다.

참고문헌

『동국이상국집(東國李相國集)』
『고려(高麗) 과거제도사(科擧制度史) 연구(硏究)』(허흥식, 일조각,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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