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농소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원줄기 3m 높이에서 3개의 커다란 가지가 갈라지고 서쪽의 것은 밑에서 자란 가지와 합쳐지면서 퍼졌는데 동서로 18.45m, 남북으로 20m 정도 비스듬히 퍼져 있다. 수령은 알 수 없다.
이 은행나무는 옛날 근처에 있던 사찰 경내에서 자라던 것이라고 믿어지는데, 지금은 마을 한가운데 서 있으며 국도에서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마을 당산목(堂山木)으로서 음력 10월 10일에 동제(洞祭)를 지내오고 있으며, 옛날에는 나뭇가지에 새들도 앉지 못할 정도로 위엄시되었다. 밑에서 자란 맹아가 자라고 있는데, 이 가지를 탐내서 잘라 갔던 사람들이 곧 다시 찾아와서 사죄의 치성을 드렸다고 한다.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文化財大觀) -천연기념물편(天然記念物編)-』(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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