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583년(선조 16)에 제조된 유통식 소화기(小火器).
개설
다만, 자루에 총신이 쌍으로 있어 한쪽 총신에 3발을 동시에 장전하여 발사할 수 있으므로, 양쪽을 합하면 한 번에 6발을 목표물에 집중사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는 비나 눈 그리고 바람이 있을 때에 거의 사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총신이 짧아 원거리 사격에 적합하지 않다.
그 뒤 임진왜란 때 총신이 길고, 화승(火繩)에 반자동식 방아쇠를 이용한 조총(鳥銃)이 도입됨에 따라 점차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내용
이는 1583년(선조 16) 8월에 주조한 쌍자이고 중량은 다섯근 두냥, 만든 사람은 서가, 심지는 한치 다섯푼, 화약은 이전식인데 탄환은 두 개씩이라는 말이다. 제원은 전장 52.2㎝, 통장(筒長) 38.4㎝, 구경 1.7㎝, 병부 길이 6㎝이다.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화포식언해(火砲式諺解)』
- 『조선의 무기와 갑옷』(민승기, 가람기획, 2004)
- 『한국의 화포』(이강칠, 군사박물관, 1977)
- 문화재청(www.ch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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