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고음을 내기 위하여 강한 입김으로 관악기를 부는 연주법.
내용
대금 · 소금 · 당적 · 단소 · 퉁소 등 젓대[flute]류 관악기들은 저취로 기음(基音, fundamental)을 내는 외에 평취와 역취로 기음보다 한 옥타브나 그 이상 높은 배음(倍音, harmonic)들을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대금은 지공(指孔)을 다 막고 저취하여 기음 탁임종[㑣], 평취하여 2번 배음[옥타브 위] 임종[林], 역취하여 3번 배음[12도 위] 청태주[汰]와 4번 배음[2옥타브 위] 청임종[淋]을 낼 수 있다. 청임종은 지공 3개를 연 황종(黃) 포지션에서 역취하여 3번 배음으로도 낼 수 있는데, 실제 연주에서는 지공을 2개 연 탁응종[㒣] 포지션을 응용하는 등 미세한 조정이 필요하다.
피리 같은 리드(reed) 악기에서는 일시적으로 서를 가볍게 물어 통상의 음역보다 높고 날카로운 음을 내는 ‘비청’ 수법을 역취라고 부른다.
참고문헌
단행본
- 김희정, 『외국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대금교본』(민속원, 2016)
- 김지윤, 『김지윤 피리소학 하나』(소리길, 2013)
- 허화병, 『단소 교본: 초급편』(세광음악출판사, 2006)
인터넷 자료
- [대금의 연주법](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95666&cid=60476&categoryId=60476)
주석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