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인플루엔자성 후두염·인두염·급성상기도염(急性上氣道炎)·급성신우신염(急性腎盂腎炎)·급성신염·전립선염 등의 질환에 쓰인다.
『동의보감(東醫寶鑑)』은 1576년 명나라의 공신(龔信)이 찬집(纂輯)한 『고금의감(古今醫鑑)』에서 인용하여, 연교(連翹)·금은화(金銀花)·형개(荊芥)·방풍(防風)·강활(羌活)·독활(獨活)·시호(柴胡)·전호(前胡)·천궁(川芎)·지각(枝角)·길경(桔梗)·복령(茯苓)·감초 각 3.75g과 생강 3쪽, 박하(薄荷)를 약간 넣어 달여 복용한다고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