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감로왕도 ( )

영천 은해사 감로왕도
영천 은해사 감로왕도
회화
작품
국가유산
1792년, 화승 희봉 등이 그린 감로도.
이칭
이칭
은해사 감로도, 은해사백흥암감로왕도(銀海寺百興庵甘露王圖)
속칭
은해사 감로탱(銀海寺 甘露幀), 은해사 하단탱(銀海寺 下壇幀)
작품/서화
창작 연도
1792년
작가
희봉 등
소장처
은해사 백흥암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은해사백흥암감로왕도(銀海寺百興庵甘露王圖)
분류
유물/불교회화/탱화/기타
지정기관
경상북도
종목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유산(2000년 09월 04일 지정)
소재지
경북 영천시 청통면 청통로 951-792 (치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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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요약

은해사 「감로왕도」는 1792년 화승 희봉 등이 그린 감로도이다.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 백흥암에 봉안되어 있다. 비단 바탕에 채색했으며, 크기는 세로 225.0㎝, 가로 218.5㎝이다. 2000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고혼을 대표하는 아귀를 중앙에 비중 있게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목차
정의
1792년, 화승 희봉 등이 그린 감로도.
제작 배경

죽은 이의 영혼을 극락세계로 인도하는 영가 천도의 염원을 담은 불화로,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은해사 백흥암에 봉안되어 있다. 화기(畵記)를 통해 1792년에 희봉(僖峰), 취징(取澄), 지연(指演) 등 16명의 화승(畵僧)이 공동 제작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화기에는 왕과 왕비, 세자를 축원하는 문구와 돌아가신 부모 형제가 극락에 나기를 기원하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내용

비단 바탕에 채색했으며, 크기는 세로 225.0㎝, 가로 218.5㎝이다. 화면 상부에는 감로를 내리고 영혼들을 극락으로 인도할 주1 등 7여래와 지장보살, 주2, 목련존자가 구름을 타고 강림하고 있다. 또 영혼들을 실어 갈 벽련대(碧蓮臺)를 든 무리도 함께하고 있다. 중앙에는 음식을 성대하게 차린 시식대(施食臺)를 배치하고 그 주위에 의식을 행하는 승려들을 그리는 것이 전형이나, 이 작품에서는 이를 과감히 생략하였다. 대신 원형을 크게 구획하여 고혼(孤魂)의 대표 격인 아귀(餓鬼) 2구를 비중 있게 배치하였다. 아귀의 좌우와 화면의 아래쪽에는 감로를 기다리는 작은 아귀 무리와 지옥의 형벌 장면, 각종 재난과 죽음의 장면을 표현하였다. 2000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단행본

김정희, 『찬란한 불교 미술의 세계 불화』(돌베개, 2009)
『감로: 조선시대 감로탱』(통도사성보박물관, 2005)
강우방, 김승희, 『감로탱』(도서출판 예경, 1995)

논문

김정희, 「감로도 도상의 기원과 전개: 연구현황과 쟁점을 중심으로」(『강좌미술사』 47, 한국불교미술사학회, 2016)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중앙에 있는 아미타불과 그를 좌우에서 모시는 대세지보살과 관세음보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우리말샘

주2

죽은 사람의 넋을 맞아 극락으로 인도하는 보살.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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