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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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
식물
생물
국가유산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 있는 은행나무.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의령 세간리 은행나무(宜寧 世干里 銀杏나무)
분류
자연유산/천연기념물/문화역사기념물/민속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천연기념물(1982년 11월 09일 지정)
소재지
경남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 808외 3필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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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의령군 유곡면 세간리에 있는 은행나무.
내용

1982년 11월 4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는 21m, 가슴높이둘레는 10.3m이다. 수령은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가지는 동서로 26m, 남북으로 26.2m 정도 퍼져 있다.

마을에서는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와 함께 이 마을을 지키는 당산목(堂山木)으로 삼고 있다. 특히, 은행나무의 남쪽가지에서 자란 두개의 짧은 돌기는 여인의 젖가슴같이 생겼다고 하여 산후의 여인들이 젖이 잘 나오도록 많이 치성을 드린다고 한다.

은행나무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도 임진왜란 때 의병대장 곽재우(郭再祐)가 북을 달고 젊은이들을 모아서 훈련시켰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으며, 현고수(懸鼓樹)라고 불리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재대관-천연기념물편-』(문화재관리국,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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