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노농사에서 김광현·김상훈 등 전위 시인 5인의 시 25편을 수록하여 1946년에 간행한 시집.
개설
내용
의의와 평가
예를 들면 유진오의 시 「누구를 위한 벅차는 우리의 젊음이냐?―국제청년데이」는 1946년 9월 1일 청년데이 행사장에서 읊어진 시로, 참여한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하여 광복 후에 최초로 시인이 필화사건으로 구속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한다.
이들 전위시인들은 다른 기성 시인들과는 달리 일제강점기의 행동에 대한 자기비판이 필요 없는 시인들이었다는 특색이 있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말기에 상당한 정도의 문학수련과정을 거친 관계로 일정한 문학적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또한 이들 시인들은 해방 공간에서는 남다른 창작적 실천과 사회적 실천을 통하여 자신들의 혁명적 열기를 문학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 그러나 대부분 체포되거나 월북하여 자신들의 뜻은 제대로 펼치지 못하였다.
참고문헌
- 『시의 논리와 서정시의 역사』(윤여탁, 태학사, 1995)
- 『한국(韓國) 현대시사(現代詩史)의 매듭과 혼(魂)』(신범순, 민지사, 1992)
- 『해방기 한국시문학사』(김용직, 민음사, 1989)
- 「해방직후의 전위시인들」(오성호, 『민족문학사강좌 하』, 창작과 비평사, 1995)
- 「해방기 신진시인 연구」(이기성, 이화여자대학교대학원석사학위논문,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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