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30년 3월에 발간된 『시문학』 1호에 발표된 김영랑의 시.
구성 및 형식
내용
현황
의의와 평가
이 작품은 『시문학』 창간호의 시적 특성을 대표하는 동시에 김영랑의 초기 작품 세계를 대표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는데, 5행의 구성으로 되어 있는 모습은 문단 등단 초기에 김영랑이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있었던 4행시가 변형된 형태이기도 하다. 특히 3행과 4행은 압운의 측면에 있어서 나타나는 변화가 일치하는 동시에 화자의 마음이 숨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구체적으로 열거하고 있다는 점에서 동질성이 인정된다.
또한 ‘도처오르는 아츰날빗’ 등의 표현은 남도의 방언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한 번 더 정련하여 새로운 질감으로 살려내는 경우로 평가받기도 한다.
참고문헌
- 『영랑을 만나다: 영랑 시 전편 해설』 (이숭원, 태학사, 2009)
- 『김영랑: 최고의 순수 서정 시인』 (박노균, 건국대학교출판부, 2003)
- 「김영랑 시의 낭만주의적 특성 연구」 (박호영, 『한국문예비평연구』29, 한국현대문예비평학회, 2009)
- 「김영랑 시의 개작에서 형식과 내용」(윤여탁, 『현대시의 내포와 외연』, 태학사, 2009)
- 「영랑 시와 민족 언어」 (김현자, 한국시인협회ㆍ한국시학회 편, 『남도의 황홀한 달빛: 김영랑의 시와 사상』, 도서출판우리글,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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