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 후기에, 정당문학, 찬성사, 광양감무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352년(공민왕 1) 조일신(趙日新)의 세력을 배경으로 찬성사(贊成事)가 되었다. 조일신은 공민왕을 수종한 공을 믿고 부당한 행위를 저질러 위기를 느끼자, 친원세력인 기씨(奇氏) 일파 등을 제거하고자 모의하였다. 이 반란은 6일 만에 평정되고 왕명에 의해 조일신이 주살되자 정을보는 조일신의 도당(徒黨)이었기 때문에 그 일파와 함께 투옥되었다가, 광양감무(光陽監務)로 좌천되었다. 시호는 문량(文良)이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 「공민왕 즉위초 정국의 동향과 전민변정」(신은제, 『한국중세사연구』29, 2010)
- 「원 간섭기말의 반원적 분위기와 고려 정치사의 전개」(김병인, 『역사학보』146, 1995)
- 「고려 공민왕대 조일신난의 성격」(김병인, 전남대 사학과 석사학위논문,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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