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강 ()

고려시대사
인물
고려후기 수복경성1등공신에 책록된 공신.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본관
미상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수복경성일등공신
관련 사건
홍건적의 침입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고려후기 수복경성1등공신에 책록된 공신.
생애 및 활동사항

1361년(공민왕 10) 제2차 홍건적 침입 당시 홍건적이 압록강을 건너 서북면에 침입하고 개경을 점령하자, 공민왕은 복주(福州: 지금의 안동시)로 피난하였다. 개경을 함락시킨 홍건적이 갖은 만행을 저지르며 장기주둔 태세를 갖추자, 피난했던 고려 정부는 1362년 정월에 군대를 정비하여 개경을 포위하고 적을 격파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이때 조금강(曺金剛)은 전 호군(護軍)으로서 개경을 수복하는 데 가담하여 공을 세웠다. 이 공적을 인정받아 1363년(공민왕 12) 수복경성일등공신(收復京城一等功臣)에 서훈(敍勳)되었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홍건적과 왜구」(나종우,『한국사』20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국사편찬위원회, 1994)
「고려말 홍건적의 침입과 안동임시수도의 대응」(이경희, 『부산사학』24, 1993)
「홍건적의 침입에 대한 고찰」(김정의, 『군사』17,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1988)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