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개항기 문신 김경중이 조선 태조 원년부터 철종 14년까지를편년순으로 정리한 역사서.
서지적 사항
편찬/발간 경위
내용
공사간 많은 서적을 수집해 참고했으며 여러 책에서의 이동과 허실은 실록에 근거해 절충했다고 하였다. 당목(黨目)에 따른 주장은 모두 수록해 놓아 후세의 군자를 기다린다고 적고 있다.
「조선사인용서류목록」에 의하면 실록, 보감, 열성지장, 선원보략 등 국가의 공식기록 외에도 『국조편년』·『대동기년』·『본조기사』·『연려실기술』·『율곡경연일기』·『해동명신록』·『해동명장전』·『약파만록』·『신임제오』·『대동야승』·『산서잡록』·『갑을록』·『황극편』·『당의통략』 등 야사형 자료 및 여러 성현들의 문집 등 자료들이 인용되어 있다. 그 외 중국서와 일본서의 명칭도 적고 있다.
서술체재를 보면 권 1은 태조∼태종, 권 2는 세종∼예종, 권 3은 성종∼연산주, 권 4는 중종, 권 5는 인종∼선조 상, 권 6은 선조 중, 권 7은 선조 하, 권 8은 광해주∼인조 상, 권 9는 인조 하, 권 10은 효종∼인종, 권 11은 숙종 상, 권 12는 숙종 하, 권 13은 경종, 권 14는 영조 상, 권 15는 영조 중, 권 16는 영조 하∼정조, 권 17은 순조∼철종까지를 다루고 있다.
의의와 평가
다만 실록을 자료로 이용하고 있어 조선 후기에 널리 편찬되었던 야사 형식의 조선왕조사와는 달리 서술에서의 균형과 내용에서의 확충이 두드러진다.
참고문헌
- 『지산유고(芝山遺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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