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숙종 어진과 공신상 등을 그린 화가.
가계 및 인적사항
주요 활동
1713년(숙종 39), 숙종의 어진 제작에 주관화사(主管畵師)로 참여해 공을 세웠다. 또한 1728년(영조 4)의 공신상 제작에도 참여한 사실이 『분무녹훈도감의궤(奮武錄勳都監儀軌)』에 남아 있다. 공신상 중 「박문수 초상(朴文秀 肖像)」이 진재해가 그린 것이며, 섬세하고 골기(骨氣) 있는 필선으로 완성된 조문명(趙文命)과 오명항(吳命恒,)의 초상도 그의 작품으로 추측된다.
조문명의 야복본(野服本) 초상인 「학암무송상(鶴巖撫松像)」[개인 소장], 경기도박물관 소장 「조영복 초상(趙榮福 肖像)」과 「유수 초상(柳綏 肖像)」 등은 개인적인 주문을 받고 제작한 것이다.
절파(浙派) 화풍을 보이는 「월하취적도(月下吹笛圖)」[서울대학교박물관 소장]가 그의 산수화로 전칭된다.
참고문헌
단행본
- 『한국역대서화가사전』(국립문화재연구소, 2011)
논문
- 강관식, 「공적 초상화와 사적 초상화: 진재해(秦再奚) 필(筆) 조문명(趙文命)의 〈분무공신상(奮武功臣像)〉과 〈학암무송상(鶴巖撫松像)〉을 중심으로」(『미술사와 시각문화』 24, 미술사와 시각문화학회, 2019)
- 이혜경, 「전 진재해의 정축년작 <잠직도> 소고」(『국립중앙박물관 한국서화유물도록 14』, 국립중앙박물관, 2006)
- 박정혜, 「의궤를 통해서 본 조선시대의 화원」(『미술사연구』 9, 미술사연구회, 1995)
주석
-
주1
: 중국 명나라 말기에 유행한, 필묵이 웅건하고 거친 산수화 화풍.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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