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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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창원향교 전경
창원 창원향교 전경
유적
문화재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고려후기 제25대 충렬왕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창원향교 대성전(昌原鄕校 大成殿)
지정기관
경상남도
종목
경상남도 시도유형문화유산(1974년 12월 28일 지정)
소재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답동 432-2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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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고려후기 제25대 충렬왕 당시 창건된 향교. 교육시설.
내용

고려 충렬왕 때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705년(숙종 31) 읍(邑)을 옮기자는 논의가 있어 향교를 부(府)의 서쪽 청룡산 아래로 옮겼다.

그 뒤 1748년(영조 24) 지부(知府) 이윤덕(李潤德)이 부임하자 향교의 이건을 건의, 다음해에 교임(校任) 정한걸(鄭漢杰) · 조대연(曺大淵) · 김광정(金光鼎) 등의 노력으로 현재의 위치에 이건하였다.

1780년(정조 4) 유생 김규혁(金奎爀)의 힘으로 명륜당을 중수하였고, 1841년(헌종 7) 퐁화루(風化樓)와 서재(西齋)를 중수하였다. 1975년과 1976년에 전체적인 보수가 있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7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4칸의 풍화루, 각 4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각 6칸의 동재(東齋)와 서재, 내삼문(內三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 · 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하며 초하루 ·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1974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으며, 소장전적 가운데 《조선청금록 朝鮮靑襟錄》 · 《향리약법 鄕里約法》 · 《계약장정 契約章程》 · 《청금록 靑襟錄》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35명이 담당하고 있다.

참고문헌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부산경남향교기문』(부산직할시, 1986)
집필자
김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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