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조선 후기, 문신 임방이 지은 야담집.
저자
서지사항 및 이본 현황
편찬 및 간행 경위
구성 및 내용
매 작품마다 대개 7자의 제목이 붙어 있는데 이러한 특징은 이후 『청구야담(靑丘野談)』 등 후대 야담집에서는 일반적이지만 이 시기에는 매우 특이한 것이다. 또한 유사한 소재의 이야기 두 편마다 말미에 작자의 평을 붙이고 있어 저자가 『천예록』의 형식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 준다. 저자는 자신이 직접 견문한 이야기를 ‘여(余)’라는 일인칭 시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이야기를 수집한 경위를 비교적 소상하게 밝혀 놓고 있다.
18세기 이후에 편찬된 야담집에 비해 비현실적이며 환상적인 귀신담이나 신이담(神異譚)이 두드러진다. 신선과 귀신, 요괴담이나 도사나 무사, 고승 및 이인(異人) 이야기, 남성에 대한 희화화 혹은 일타홍이나 옥소선 이야기와 같은 사랑 이야기 등 문학성과 흥미성을 갖춘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임방 저, 정환국 역, 『(교감 역주) 천예록』(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05)
단행본
- 이신성, 『천예록연구: 여성인물야담을 중심으로』(보고사, 1994)
논문
- 김동욱, 「『천예록』 연구: 천리대본을 중심으로」(『반교어문연구』 5, 반교어문학회, 1994)
- 김준형, 「『천예록』 원형재구와 향유양상일고」(『한국한문학연구』 37, 한국한문학회, 2006)
- 정보라미, 「정명기 소장 한글 번역본 『천예록』의 재편 및 향유 양상 연구」(『한국고전연구』 43, 한국고전연구학회, 2018)
- 진재교, 「『천예록』의 작자와 저작연대」(『서지학보』 17, 한국서지학회, 1996)
주석
-
주1
: 재주가 신통하고 비범한 사람.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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