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58년 김진섭 수필 「이상과 현실」·「지능과 개성」·「인생에 대하여」 등을 수록한 수필집.
개설
편찬/발간 경위
내용
41편의 수필에는 「이상과 현실」·「이지와 감정」·「운명과 성격」·「지능과 개성」·「직업과 도덕」·「지식인의 사명」·「철학개론 서론」·「윤리학개론 서론」 등 10여 편의 소논문적인 중수필(重隨筆)과 「하일염염(夏日炎炎)」·「진서(珍書)이야기」·「내가 가진 귀중품」·「속주중교우록(續酒中交友錄)」·「우화문학이야기」·「인생에 대하여」 등 근 30편의 경수필(輕隨筆)이 있다.
4편의 번역시는 괴테(Goethe,J.W.)의 「최초의 상실」·「천변만화의 연인」, 다우텐다이(Dauthendey,M.)의 「님의 눈」, 페트러(Fuetrer,U.)의 「겨울밤에 나는 붓을 들고」 등 독일의 시를 번역한 것이다.
의의와 평가
한편 윤오영(尹五榮)의 지적과 같이 ‘불성언어(不成言語)의 표현’이 많고, 글의 중점과 골자가 “산만한 설화 속에 덮여 선명한 달의(達意)를 흐리게 하고 있어”, “문장으로는 악문(惡文)임을 면할 수 없다.”라는 견해도 있다.
독문학자였던 김진섭은 특히 독일의 철학자요 사회학자인 짐멜(Simmel,G.)의 ‘생의 철학’에서 영향받은 바 많았고, 김진섭의 수필이 우리나라의 수필문학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준 것은 사실이다.
참고문헌
- 『수필문학입문(隨筆文學入門)』(윤오영, 관동출판사,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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