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가 ()

고전시가
작품
조선 중기에 현변(縣辯) 침굉(枕肱)이 지은 불교가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중기에 현변(縣辯) 침굉(枕肱)이 지은 불교가사.
구성 및 형식

작품의 형식은 3·4조로 모두 55구이다. 「귀산곡(歸山曲)」·「태평곡(太平曲)」과 함께 침굉가사 3편 중의 하나로 작자의 문집 『침굉집』에 실려 있다.

내용 및 평가

지리산의 청학동을 찾아가서 그곳 자연의 승경을 노래한 단편이다. 표현은 한문투를 많이 써서 딱딱하나, 자연 속에 침잠하는 지은이의 선흥(禪興)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처음과 끝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지리산 청학동을/녜 듯고 이제 보니/최고운 종적이/처처의 완연ᄒᆞ다/향로봉 속용호매/기암은 경수ᄒᆞ고/괴석이 쟁영ᄒᆞ야/송백조쳐 창창ᄒᆞᆫᄃᆡ/……백납 한승은/선흥을 못내 겨워/옥로애 향을 ᄭᅩᆺ고/일성 금경을/만학풍의 울리노매/아희야 요설을 말고랴/탐승소인 알려다.”

참고문헌

『침굉집(枕肱集)』
『한국불교가사전집』(이상보, 집문당, 1980)
『한국고시가(韓國古詩歌)의 연구(硏究)』(이상보, 형설출판사, 1975)
「불교가사(佛敎歌辭)의 연구(硏究) 상(上)」(이상보, 『국어국문학논문집』 7·8, 동국대학교, 1969)
「침굉가사(枕肱歌辭)에 대하여」(김봉영, 『국어국문학』 20, 국어국문학회, 1959)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