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가

  • 문학
  • 작품
조선 중기에 현변(縣辯) 침굉(枕肱)이 지은 불교가사.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이상보 (국민대학교, 국문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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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중기에 현변(縣辯) 침굉(枕肱)이 지은 불교가사.

구성 및 형식

작품의 형식은 3·4조로 모두 55구이다. 「귀산곡(歸山曲)」·「태평곡(太平曲)」과 함께 침굉가사 3편 중의 하나로 작자의 문집 『침굉집』에 실려 있다.

내용 및 평가

지리산의 청학동을 찾아가서 그곳 자연의 승경을 노래한 단편이다. 표현은 한문투를 많이 써서 딱딱하나, 자연 속에 침잠하는 지은이의 선흥(禪興)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처음과 끝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다. “지리산 청학동을/녜 듯고 이제 보니/최고운 종적이/처처의 완연ᄒᆞ다/향로봉 속용호매/기암은 경수ᄒᆞ고/괴석이 쟁영ᄒᆞ야/송백조쳐 창창ᄒᆞᆫᄃᆡ/……백납 한승은/선흥을 못내 겨워/옥로애 향을 ᄭᅩᆺ고/일성 금경을/만학풍의 울리노매/아희야 요설을 말고랴/탐승소인 알려다.”

참고문헌

  • - 『침굉집(枕肱集)』

  • - 『한국불교가사전집』(이상보, 집문당, 1980)

  • - 『한국고시가(韓國古詩歌)의 연구(硏究)』(이상보, 형설출판사, 1975)

  • - 「불교가사(佛敎歌辭)의 연구(硏究) 상(上)」(이상보, 『국어국문학논문집』 7·8, 동국대학교, 1969)

  • - 「침굉가사(枕肱歌辭)에 대하여」(김봉영, 『국어국문학』 20, 국어국문학회,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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