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수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태안현감, 장령, 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준경(俊卿)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682년(숙종 8)
사망 연도
1757년(영조 33)
본관
전주(全州)
주요 관직
첨지중추부사
정의
조선 후기에, 태안현감, 장령, 첨지중추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준경(俊卿). 최전(崔磚)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최득일(崔得一)이고, 아버지는 최진(崔溍)이며, 어머니는 조욱(趙昱)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어렸을 때부터 문장에 뛰어났으며, 1708년(숙종 34) 사마시에 합격하고, 1719년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27년(영조 3) 전적에 제수되었으며, 그 뒤 감찰과 좌랑을 역임하였다.

1737년 사예로서 중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외지로 나가 태안현감이 되어 학정(學政)을 일으키고 사예(射藝)를 권장하며 선정을 베풀어 당시 지방관의 모범으로 칭송받았다. 1744년 문신들을 위한 정시(庭試)에 급제한 뒤 장령에 올랐으며, 1756년 첨지중추부사에 제수되었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병계집(屛溪集)』
집필자
이남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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