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일 ()

한문학
작품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한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전기에 서거정(徐居正)이 지은 한시.
구성 및 형식

칠언절구로, 『사가집(四佳集)』 시집 권31과 『속동문선(續東文選)』 권9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계절이 바뀌는 어느 순간의 섬세하고 오묘한 감정을 포착하여 읊었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양버들 금빛 들고 매환 옥빛 떨구는데/작은 못의 새로운 물은 이끼보다 푸르다/봄 시름과 봄 흥취의 어느 것이 깊고 옅은가/제비들도 오지 않고 꽃도 아직 안 폈으니[金入垂楊玉謝梅 小池新水碧於苔 春愁春興誰深淺 燕子不來花未開].”

의의와 평가

서거정의 시는 정이오(鄭以吾)·이첨(李詹) 이후 조선 초기의 제일이었으며, 신흠(申欽)은 조선조 시의 대가로 그를 첫째로 꼽았고, 허균(許筠)은 이 작품을 특히 호탕하다고 평하였다.

참고문헌

『속동문선(續東文選)』
『사가집(四佳集)』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