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읍지

  • 지리
  • 문헌
  • 조선 후기
충청도의 각 군현에서 작성한 읍지와 사례들을 합편하여 1840년경 51책으로 편찬한 읍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양보경 (서울대학교, 지리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충청도읍지 미디어 정보

충청도읍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충청도의 각 군현에서 작성한 읍지와 사례들을 합편하여 1840년경 51책으로 편찬한 읍지.

내용

필사본. 51책. 현전하는 충청도의 가장 오래된 도지(道誌)이다. 이것은 분책되어 1책에 1읍씩 수록되어 있다.

이것은 충청도 54개 읍 중 단양·대흥·은진·평택 등 4개 읍의 읍지가 누락되어 50개 읍의 읍지와 1개의 진지(鎭誌, 平新鎭)로 구성되어 있다. 각 읍에서 작성한 읍지를 모았기 때문에 읍지의 작성 시기와 책의 체재 등이 각각 상이하다.

그러나 각 읍지의 책 머리에는 채색지도 혹은 흑백지도 1매씩이 첨부되어 지역을 개괄하는 안내 지도 역할을 하고 있다.

읍지의 편목이 일정하지 않으며, 책의 상세함도 8,9장 정도로 간략한 내용을 수록한 읍지(회인·청안·황간·청산·정산·회덕·석성·신창 등)로부터 상세하게 읍 사정을 기록한 읍지(청주·옥천·직산·진천·영동·홍주·아산 등)까지 다양하다.

읍지의 편찬 시기는 영조대의 사실을 반영하는 읍지(청풍·음성 등), 정조대에 편찬된 것으로 추정되는 읍지(충주·공주·부여 등), 순조대나 그 이후의 읍지(천안·홍주·직산·임천·진잠·연기 등), 헌종대 편찬 읍지(제천·청주·옥천·진천·보은·전의·정산·해미 등) 등으로 편차가 있다.

환적(또는 선생안)조를 통해서 편찬 시기를 비교적 분명히 알 수 있는 읍지들은 1845년(헌종 11)을 하한선으로 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편찬된 읍지가 다수인 점으로 보아 헌종 말년 경에 읍지를 수거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보다 앞선 시기를 반영하는 읍지는 편찬 당시에 새로 작성하지 않고 이전 시기에 편찬된 읍지를 전사하였을 것이다.

예를 들어, 진천은 ≪상산지 常山誌≫(1825), 옥천은 ≪대록지 大麓誌≫(1779), 아산은 ≪신정아주지 新定牙州誌≫(1819)를 전사 또는 발췌하여 놓은 것이다.

≪충청도읍지≫가 편찬 시기나 체재면에서 일률적으로 통일되어 있지 못한 점은 있으나, 가장 정연하게 기록된 충청도 최고(最古)의 도지로서, 조선 후기 충청도 여러 읍의 사정을 충실하게 제공하여 주는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984년 아세아문화사(亞細亞文化社)의 ≪한국지리지총서≫(충청도편 1)로 영인되었다. 이 밖에 충청도 도지로 ≪호서읍지 湖西邑誌≫·≪충청남도읍지≫·≪충청북도읍지≫ 등이 규장각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참고문헌

  • - 『호서읍지』

  • - 『충청남도읍지』

  • - 『충청북도읍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