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칠불사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승려 담공선사가 축조한 선방의 건물터.
내용
즉, 신라 때 금관(金官)에서 온 담공선사가 만든 이중온돌(二重溫突)로 길이 각 8m이고, 네 모서리의 높은 곳은 좌선처(坐禪處)이며 중앙의 十자형 낮은 곳은 행경처(行經處)인데,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온돌은 만든 이래 1,000여년을 지내는 동안에 한번도 개수한 일이 없다고 하며, 불만 넣으면 상하 온돌과 벽면까지 한달 동안이나 따뜻하다고 한다.
부엌에 땔나무를 한번에 세 짐까지 투입이 가능하며 100년마다 한번씩 아궁이를 막고 물로 청소를 한다. 서산대사(西山大師)가 좌선하였고, 1828년(순조 28) 대은대사가 율종을 수립하였다. 1951년 공비(共匪)들의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81∼1983년에 복원하였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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