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폭포 ()

자연지리
지명
국가유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이칭
이칭
신광폭포(神光瀑布), 토왕성폭포(土王城瀑布)
지명/자연지명
길이
320m
소재지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국가자연유산
지정 명칭
설악산 토왕성폭포(雪嶽山 土王城瀑布)
분류
자연유산/명승/문화경관
지정기관
국가유산청
종목
명승(2013년 03월 11일 지정)
소재지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 산 41-0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토왕성폭포는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이다. 설악산 외설악 지역 칠성봉 북동쪽 토왕성계곡 상류에 있는 총길이 320m의 3단 폭포로, 설악산 3대 폭포로 꼽힌다. 대청봉화강암과 설악산화강암 경계에 형성되며, 유역면적이 작아 평소에는 물이 드물지만 7~9월 강우량이 많을 때 장관을 이룬다. 2015년 일반에 개방되었고, 2013년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에 있는 폭포.
명칭 유래

‘토왕성’이라는 지명의 유래와 관련해 두 가지 설이 전해진다. 하나는 옛 토성왕이 이곳에 성을 쌓았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설이며, 다른 하나는 오행설에 따라 ‘토기(土氣)’가 강해야 암봉[바위 봉우리]들이 무너지지 않는다고 보아 ‘토왕성(土王城)’이라 불렀다는 설이다. 이 밖에도 선녀가 비단을 바위에 널어놓은 듯 그 모습이 아름다워 ‘신광폭포(神光瀑布)’로 불리기도 한다. 일제강점기 이후 이 지명의 한자가 ‘토왕성(土旺城)’으로 바뀌었으며, 2005년 녹색연합은 본래의 뜻을 살려 ‘토왕성(土王城)’으로 바로잡을 것을 제안했다.

자연환경

토왕성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의 외설악 지역에 위치하며, 칠성봉(七星峰: 1,093m) 북동쪽 토왕성계곡 상류에 자리한 3단 폭포이다. 상단 150m, 중단 80m, 하단 90m로 총길이가 320m에 달하여, 국내에서 보기 드문 규모를 자랑한다.

폭포는 선캄브리아기 대청봉화강암과 중생대 백악기 설악산화강암의 경계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석가봉, 문주봉, 보현봉, 익적봉, 노적봉, 문필봉 등 고봉들이 성벽처럼 둘러서 있다. 유역면적이 0.54㎢로 매우 좁아 평소에는 폭포의 물줄기를 볼 수 없지만, 비가 온 뒤 며칠 동안은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 물은 토왕골을 따라 흘러 내려가 비룡폭포, 육담폭포를 거쳐 쌍천(雙川)에 합류한다.

토왕성폭포는 일강우량이 약 30㎜ 이상일 때 형성되며, 연중 약 55일간 폭포수를 볼 수 있다. 특히 일강우량이 100㎜를 넘는 경우에는 힘찬 물줄기가 형성되며, 이러한 현상은 주로 7~9월 사이 한 달에 두어 번 정도 나타난다.

변천 및 현황

토왕성폭포는 내설악 장수대의 대승폭포, 오색의 독주폭포와 함께 설악산 3대 폭포로 꼽힌다. 1970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약 45년간은 안전 문제로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15년 12월 5일 비룡폭포까지 이어지는 400m의 탐방로가 연장되고 전망대가 설치되면서 일반에 공개되었다. 토왕성폭포는 아름다운 경관과 지질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3월 11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신문·잡지 기사

『뉴시스』(2024. 9. 8.)
「과학으로 설악산 토왕성 폭포를 본다」(『물과 미래』, 2019. 7)
『연합뉴스』(2018. 9. 3.)
「45년만에 찾은 토왕성폭포와 안전한 빙벽등반을 위하여」(『방재저널』, 2016. 1.)
『서울신문』(2015. 12. 4.)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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