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청춘보」·「희망의 계절」 등을 저술한 소설가. 연극평론가·친일반민족행위자.
생애 및 활동사항
1941년 친일 연극단체 현대극장 설립에 참여했으며, 국민연극연구소를 설립하여 연극개론을 강의하는 한편 기획위원 및 연구소장을 맡았다. 이를 바탕으로 『매일신보』와 『경성일보』에 「국민연극의 첫 봉화」, 「근대극과 국민연극」, 「국민연극의 전향」, 「국민연극의 건설」 등을 발표했다. 1943년 일제의 신체제를 미화하는 「북풍의 정열」을 발표했다. 해방 후 『한성일보』 편집국장, 미군정청 공안국장과 공보국장으로 활동했다. 1947년 소설 「청춘보」, 1948년 「희망의 계절」 등을 발표했다. 1947년 국립경찰전문학교 교장으로 취임, 재직 중 1949년 3월 21일 사망했다.
함대훈의 이상과 같은 활동은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 제2조 제11·13호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로 규정되어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 Ⅳ-19: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pp.91∼115)에 관련 행적이 상세하게 채록되었다.
참고문헌
-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Ⅳ-19: 친일반민족행위자 결정이유서(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현대문화사, 2009)
- 『한국언론인사화』하(대한언론인회, 1992)
- 『국문학전사』(이병기·백철, 신구출판사, 1973)
- 『한국신극사연구』(이두현, 서울대학교출판부, 1966)
- 「일본유학생과 러시아문학」(김진영, 『러시아연구』25-1, 2015)
- 「일제 말 극단 현대극장의 국민연극 실천과 신극(新劇)의 딜레마」(이덕기, 『어문학』107, 2010)
- 『동아일보』(194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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