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어리석은 호랑이가 곶감을 자기보다 무서운 존재로 착각하고 도망하는 과정을 묘사한 설화.
개설
내용
이때 소도둑이 들어왔다가 호랑이를 소로 착각하고 등에 올라탔다. 호랑이는 이놈이 틀림없는 곶감이라고 착각하고, 죽을힘을 다하여 달아났다. 동이 트자 도둑은 호랑이임을 알고 급히 뛰어내리고 호랑이도 이제 살았다 하고 마구 뛰었다.
내용상으로는 호랑이가 곶감을 무서워하게 된 도입 부분과 도둑을 만나 도피하는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다음과 같은 후속 편이 첨부되어 이야기의 구성이 더 복잡해진다.
날이 밝자 소도둑은 호랑이 등에서 뛰어내려 고목나무 속에 숨는다. 이때 곰이 소도둑을 발견하고 습격하지만 결국 소도둑의 꾀에 넘어가 죽음을 당한다. 소도둑이 곰을 구워 먹고 있노라니 호랑이가 다가와서 나누어 주기를 간청한다. 소도둑은 다시 계략을 써서 호랑이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또는 소도둑이 고목나무에 숨자, 호랑이가 곰을 데려와서 함께 소도둑을 잡으려고 한다. 그러나 실패하여 곰은 소도둑에게 잡히고 호랑이는 달아나는 경우도 있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옛날이야기선집』Ⅰ(임석재, 교학사, 1971)
- 『조선민족설화의 연구』(손진태, 을유문화사,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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