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홍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 과학
  • 지명
  • 현대
  • 국가자연유산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괭이갈매기 집단번식지.
지명/군락·서식지·철새도래지
  • 길이
  • 높이
  • 둘레
  • 면적
  • 소재지
국가자연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7년
  • 권영수
  • 최종수정 2026년 02월 09일
통영 홍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미디어 정보

통영 홍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괭이갈매기 집단번식지.

개설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위치한 홍도는 1982년 11월 20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바닷새 번식지이다. 면적은 98,380㎡, 해발고도는 110m이며 통영시에서 약 50.5㎞ 떨어진 무인도서이다.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도 지정되어 있다.

현황

식생은 밀사초 군락이 우점하고 있으며 돌피 군락, 손바닥선인장 군락 등이 있다. 식물은 밀사초, 돌피, 선인장, 좀닭의장풀, 털쇠무릎 등이 확인되었다. 조류는 괭이갈매기를 포함하여 매, 칼새 등이 번식하고 있으며 황로, 팔색조, 벌매, 진홍가슴, 붉은배지빠귀, 긴꼬리딱새, 섬개개비, 황금새 등 다양한 조류가 중간기착지로 이용하고 있다.

홍도에서 가장 우점하는 종은 괭이갈매기로서 매년 약 60,000개체가 번식을 하고 있다. 번식은 보통 4월 초에서 8월 초까지 진행된다. 한배 산란수는 보통 1개에서 3개이며 특별한 경우에는 4개에서 7개까지 확인되기도 한다. 포란기간은 약 4주에서 5주이며 육추기간은 약 40여 일이다. 대부분 멸치, 전갱이, 붕장어, 꽁치, 오징어 등의 해양어류를 먹이로 하고 있으며 바다벌레류 · 곤충 등도 먹는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홍도에서의 괭이갈매기 번식 시작 시기가 15년간 지속적으로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열대성 먹이원도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는 한반도의 기후변화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괭이갈매기 집단번식지 홍도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주요한 한반도 기후변화 연구 장소로서 번식생태 및 서식지 변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다.

홍도 괭이갈매기 번식지의 가장 큰 위협요인은 낚시 활동에 의한 괭이갈매기 어미의 사망과 알 무단 채취 등을 들 수 있다. 낚시 활동에 의해 발생된 낚시 바늘과 낚시 줄은 괭이갈매기 성조(成鳥)의 사망률과 번식실패율을 높이는 가장 위협적인 요인으로 이에 대한 관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참고문헌

  • - 『천연기념물: 동물편』(원병오, 대원사, 1992)

  • - 「홍도 괭이갈매기 번식지의 보전·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명현호 외, 『한국도서연구』25-4, 2013)

  • - 「경남 홍도일대에서 번식하거나 중간기착하는 조류」(권영수 외, 『한국조류학회』14-1, 2007)

  • - 「괭이갈매기의 번식생태」(권영수, 경희대학교 석사학위논문, 1998)

  • - 문화재청(www.cha.go.kr)

주석

  • 주1

    : 사초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고 세모지며, 뿌리줄기는 통통하다. 잎은 밑동에서 뭉쳐나고 좁고 긴 칼 모양의 잎집이 있다. 수상화가 4~5월에 핀다. 남쪽 바닷가의 모래땅이나 바위틈에서 자란다. 우리말샘

  • 주2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80~100cm이고 납작하며, 잎은 넓은 선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다. 여름에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3mm 정도이다. 가축의 사료로 쓰인다. 논이나 물가에서 자란다. 우리말샘

  • 주3

    : 선인장의 하나. 크기는 0.5~1m 정도로 5~8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자주색으로 열매가 익는데 열매는 식용한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에 자생한다. 우리말샘

  • 주4

    : 닭의장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닭의장풀과 비슷하고 줄기는 높이가 40cm 정도이며, 잎은 좁고 뒷면에 털이 있다. 6~8월에 푸른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제주, 전남, 경남, 경기 등지에 분포한다. 우리말샘

  • 주5

    :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48cm, 편 날개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백로보다 조금 작고 똥똥하다. 몸빛은 보통 흰색이고, 번식기에는 머리·목·위 가슴에 등황색의 치렛깃이 생기며 부리는 누런색이다. 우리나라에는 5월쯤 지나가는데 전 세계의 온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우리말샘

  • 주6

    : 딱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6cm 정도이며, 턱 아래에 진한 붉은색 깃털이 동그랗게 나 있다. 등·가슴·옆구리는 잿빛 황갈색, 배는 흰색이고 눈 위와 볼에 흰색 줄이 있다. 우리말샘

  • 주7

    : 지빠귓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4cm, 편 날개의 길이는 12cm 정도이다. 머리와 등은 다갈색이고 가슴과 옆구리는 등적색이다. 수컷의 얼굴과 목은 검은 갈색이고 암컷은 흰 갈색의 무늬가 있다. 수컷은 번식기에 고운 소리로 울고 활엽수림이나 침엽수림에 사는데 사할린, 일본 등지의 동부 아시아에서 번식하고 중국 동남부에서 겨울을 보내며 우리나라에는 봄, 가을에 매우 드물게 찾아오는 나그네새이다. 우리말샘

  • 주8

    : 휘파람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4cm 정도이며, 등면은 잿빛을 띤 갈색, 허리는 누런 갈색, 몸 아랫면은 흰색이다. 5~8월에 한 배에 네 개의 알을 낳고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남하하여 겨울을 보낸다. 우리말샘

  • 주9

    : 딱샛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11cm 정도이다. 수컷은 몸 위쪽이 검은색이고 누런색의 긴 눈썹이 있으며, 날개의 가운데에 흰무늬가 있고 등 아래쪽에서 허리까지는 누런색이다. 암컷은 휘파람새와 비슷하며 온몸이 누런 녹색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나그네새로, 사할린·일본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보낸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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