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리십도 ()

유교
문헌
조선 후기, 성리학자 김기동이 성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정리한 그림.
문헌/고서
저자
김기동(金箕東)
권책수
7절 1첩
판본
목판본|필사본
소장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불리십도』는 조선 후기 성리학자 김기동이 성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정리한 그림이다. 김기동이 모든 존재의 시원에서부터 인간 존재에 대한 설명 그리고 학문의 필요성과 교육 방법에 대한 내용을 성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세로 51.5㎝, 가로 35㎝ 크기의 7절 1첩이며, 목판본과 필사본이 혼합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작품의 편찬과 간행에 관한 정보는 알 수 없다.

정의
조선 후기, 성리학자 김기동이 성리학의 주요 개념들을 정리한 그림.
저자 및 편자

김기동(金箕東: 1808~?)의 자는 계명(啓明), 호는 석계(石溪)이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그의 5대조 김익형(金益炯)은 신독재(愼獨齋) 김집(金集)이 측실인 율곡(栗谷) 이이(李珥)의 서녀(庶女)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벼슬은 참봉(參奉)을 지냈다.

서지사항

세로 51.5㎝, 가로 35㎝ 크기의 7절 1첩이며, 목판본과 필사본이 혼합된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찬 및 간행 경위

편찬 및 간행 경위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구성과 내용

『불리십도(弗離十圖)』의 구성은 표지와 목록, 그리고 저자의 초상(肖像)이 앞쪽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3면에 수록된 초상화의 왼쪽에는 ‘김기동 호석계 자계명 광산후인상 본도시육십삼세(金箕東號石溪字啓明光山后人像本圖時六十三歲)’라는 설명이 있어서 『불리십도』가 김기동의 작품임을 알려 준다.

그 뒤에 제1태극음양후도(第一太極陰陽候圖), 제2이기생물지도(第二理氣生物之圖), 제3심통성정전도(第三心統性情全圖), 제4심성정선악도(第四心性情善惡圖), 제5학용합일지도(第五學庸合一之圖), 제6서명지도(第六西銘之圖), 제7소학제사지도(第七小學題辭之圖), 제8성현도통찬도(第八聖賢道統贊圖), 제9학교지도(第九學校之圖), 제10교훈래예지도(第十敎訓來裔之圖) 등 10개의 도(圖)와 ‘불리십도후해(弗離十圖後解)’가 수록되어 있다. 여기까지가 『불리십도』의 원본이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소장된 자료에는 이 뒤에 필사본으로 된 10개의 도(圖)가 뒤쪽에 첨부되어 있다. 이것은 김기동의 문인이나 후손이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의의 및 평가

『불리십도』는 『성학십도(聖學十圖)』처럼 도설(圖說)을 통해 성리학의 이론적 구도와 개념 등을 이해시키고자 했던 전통 위에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조선시대에 다양한 도설이 제작되고 활용되었음을 보여 준다.

참고문헌

논문

이상곤, 「텍스트 『후계 김범의 성학십도』 비평」(『율곡학연구』 33, 율곡연구원, 2016)

인터넷 자료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